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 갤러리(MZART GALLERY)는 자사의 박경우 전무이사가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의 미술전시 분야 대한민국장인 인증을 수여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박경우 전무이사는 미술작품을 소유하여 예술활동으로 얻을 수 있는 감정적 효과와 함께 재테크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트테크를 주력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엠제트아트 갤러리의 중역을 맡은 인물로, 예술을 보다 대중적인 컨텐츠로 확산시키는데 주력해 오고 있다.

엠제트아트 갤러리가 추진해 온 강철기 작가, 데미킴 작가, 김석중 작가, 김수빈 작가, 마가렛윤정 작가 등 유수의 작가들과의 협약 및 개인전시 개최에 앞장서 왔으며, 배우 이세창의 마케팅 이사 영입에도 공을 들이는 등 미술전시를 포함한 아트테크의 대중화에 노력해 와 금번 장인 인증을 받게 됐다.

특히 강철기 작가는 오는 8월 11일부터 서울아산병원 1층 로비 내 갤러리에서의 개인전도 펼친다. 한편,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는 한국적인 전통문화와 예술을 습득하고 예술력과 전문성을 계승해 오며 전수하고자 노력하는 장인들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협회다.

박경우 전무이사는 “이번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의 장인 인증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엠제트아트 갤러리를 넘어 국내 미술계와 아트테크 산업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