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MZART)가 김석중 작가와 협약을 맺고 미술분야 및 아트테크 분야에서 여러 사업들을 함께 하기로 했다.

엠제트아트는 미술작품에 공동 및 단독투자 하는 방식의 아트테크 비즈니스를 대중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는 곳으로써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아트테크의 장점을 알려 나가고 있다. 엠제트아트는 미술품을 즐기는 눈과 함께 미술품으로 재테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미술작품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점에 아트테크에 주력하고 있다.


데미킴 작가, 강철기 작가 등 기존에도 유명 작가와 협업하여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미술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석중 작가는 말, 새, 꽃, 물고기 등의 동물을 소재로 한 독특한 조형을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서양화가로써 서울, 일본, 터키 등 그간 수십 차례의 개인전 및 예술의전당 개관기념전, CONTEMPORARY ISTANBUL, 아트페어, 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 등 단체전을 통해 작품세계를 공유해 왔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3회, 구상전공모전 연3회 특선 및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술협회 청년분과위원장, 한국예술협회총연합회 대의원, 국제미술교류협회 이사, 한국미술협회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위원장, 서울시 문화예술 특별보좌관으로 활동 중이다.

엠제트아트 관계자는 “아트테크 비즈니스의 특성상 함께 하는 작가 한 분 한 분의 영향력이 중요한데, 김석중 작가님과 함께 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엠제트아트와 작가님이 함께 해 나가는 부분들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