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 갤러리(MZART GALLERY) 소속의 이규홍 작가가 MBN 생생정보마당을 통해 소개됐다.

‘꽃을 그리는 화가 이규홍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1일 방영된 생생정보마당에서는 그림 경력 40년의 이규홍 작가가 출연해 그림을 그리기 전 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기분전환을 통해 좋은 영감을 얻는다고 밝혔다.

자연 모습을 눈과 기억에 담아내고 느낌과 상상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의 작품습관을 볼 수 있기도 했으며 개인 작업실도 공개했다. 작가는 그림을 중학교 2학년때 미술선생님의 권유로 처음 시작한 후 현재까지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꽃을 주 소재로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한 해를 시작하는 봄의 꽃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꽃을 유난히 좋아했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꽃을 많이 그리게 됐다는 점도 전했다. 이규홍 작가의 꽃 작품이 상시 전시되고 있는 엠제트아트 갤러리 강남본점도 함께 소개하며 작가의 여러 작품을 방송에서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규홍 작가는 그간 서울갤러리, 인사갤러리, 라메르갤러리, 본화랑, 타워갤러리 등에서 수십 여 차례의 개인전을 진행해 왔으며 홍콩아트페어, 상해아트페어, KIAF(한국국제아트), SOAF(서울오픈아트페어) 등에 초대되기도 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서울아카데미상외 공모전 우수상 3회, 입선 12회 수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갖고 있으며, 작품들은 현재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사범연수원, 성동구청, 성동구의회, 금강화학, 금강이노텍 등에서 소장 중이다. 엠제트아트 갤러리와는 지난해부터 함께 하며 작품활동과 아트테크 비즈니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업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규홍 작가는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다 유수의 수상실적, 많은 콜렉터들의 높은 선호도 등으로 아트테크 분야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는 작가로써 이번 방송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작품세계가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