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 갤러리(MZART GALLERY)는 자사 소속의 동양화가 김수빈 작가가 프랑스 파리 현지 그룹전 ‘색깔의 시간 속에 머물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파리 소로본 CCI갤러리에서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색깔의 시간 속에 머물다’ 그룹전에 김수빈 작가가 함께 함으로써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한국적인 예술의 미를 전하게 됐으며, 꾸준히 국내외 전시를 이어온 작가의 국제전 참가 이력도 또 한번 쌓게 됐다.

풍경화를 주로 작업하고 있는 김수빈 작가는 2007년부터 거의 매해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작품을 공개하고 있으며, 특히 동양적인 색채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세계평화를 위한 UN본부 선발기념전 청년 우수작가상 수상, 이랜드그룹 디자인공모전 회화부문 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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